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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 연계 활동'

오프닝 축하공연과 체험 부스 운영, 축제에 보탬

  • 웹출고시간2024.07.29 13:29:42
  • 최종수정2024.07.29 13:29:42

단양군 매포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에서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오프닝 축하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매포 청소년문화의집 중등 댄스 동아리 '위즈덤', 초등 댄스 동아리 '어필링'이 27일 오후 5시부터 오프닝 축하공연에 참여했다.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은 27일 오전 11시부터 대가천 일대 플로깅 활동과 전통 부채 만들기, 명함 케이스 만들기 체험 부스를 28일 오후 3시까지 운영했다.

매포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 연계 활동'은 청소년과 기성세대 간 소통을 통해 청소년 활동의 긍정성을 알리고 청소년도 군민으로서 지역사회 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매포읍청년회와 상호협의로 참여가 이뤄졌다.

최지유 라온 위원장은 "지역 축제가 어른들만의 행사가 아닌 청소년에게도 참여의 기회가 돼 기쁘다"며 "이번 활동으로 기성세대도 청소년 활동을 더욱 응원해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0조에 따라 단양군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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