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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중앙동-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배식 봉사로 훈훈함 더해

  • 웹출고시간2024.07.31 13:58:09
  • 최종수정2024.07.31 13:58:09

제천시 중앙동 직능단체협의회와 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서 김창규 시장이 배식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중앙동 직능단체협의회와 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0일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김꽃임 도의원,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 송수연, 김수완, 이경리 시의원 등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배식은 오전 11시30분 김 시장의 배식 봉사로 시작돼 오후 1시지 이어졌으며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은 준비된 삼계탕(주메뉴)과 3~4종 반찬, 떡, 과일 등을 먹으며 더위를 달랬다.

이날 봉사에는 중앙동 직능단체원 50명과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30명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중앙동 직능단체협의회에서 300여 인분의 떡과 과일 등을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강종선 중앙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기관·단체와 모든 직능단체원,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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