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14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기도이물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화재 및 재난 시 대피요령 등을 실시했다. 충주소방서 교육 담당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때 신경을 많이 쓴다.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을 몸소 실천하며 생활화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9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면서 실외기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예방법으로 △벽체와 10cm이상 떨어져 설치 △전원선은 이음부가 없는 단일전선 사용 △실외기의 내부 및 주변 청소 △실외기 바닥에 설치된 방진고무 부식 또는 파손시 즉시교체 △실외기 주변에서 흡연금지 △실외기 주위에 발화위험 물품 적치 금지 등이다. 이종필 서장은"무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만큼 에어컨 화재예방법을 꼭 숙지하여 화재예방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 정용호 소방장이 2016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유공자 로 선정돼 8일 8일 오전 서장실에서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전수 받았다. 정 소방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일환으로 △제69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기본계획 수립 및 방화환경 조성에 일익 담당 △제54주년 소방의 날 소방차 퍼레이드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대국민 119안전운동 전개 △어린이 안전문화 체험 기획으로 미래 안전지킴이 육성 활동 전개 △소방정책 전파를 위한 기획 홍보활동 추진 등 화재사고 예방과 국민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소방장은"충주소방서를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 생각해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신뢰받는 소방의 모습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3일 노은면에 위치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양평방향)에서 소방공무원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설 내·외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의 상황전파 △소화기ㆍ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대응 △대피방송을 통한 인명대피 유도 및 자체 인명구조 △소방관서와 연계한 합동 화재진압 △이용객 소방안전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휴게소는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다중공공시설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평소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적응능력을 배양, 안전하고 쾌적한 휴게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과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정지의 발생은 예측이 특히 어렵고,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60~80%는 직장, 길거리, 가정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최초발견자에 의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충주소방서는 심정지 최초발견자의 심폐소생술 대응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4개 학교 교직원 119명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8월부터는 기업·사회단체·청소년 등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소방서 구급교육 담당자는 "8월은 특히 피서지 곳곳에서 심정지 환자발생이 빈번하다"며,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기술인 심폐소생술을 반드시 습득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충주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043-841-3165)로 연락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31일 오전 서장실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8명의 소방대원에 대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란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구급활동 중 심장이나 호흡이 정지되어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 활동을 통해 인명을 살린 구급대원, 또는 일반인에게 충청북도 소방본부에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현영우·김동민대원은 지난 2월5일 충주시 봉방동 가정집에서 구급차로 이동 중 환자가 심정지를 일으키자 즉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으로 소생시켰으며, 장준규, 김성환, 김성균, 이정재, 의무소방 유진일대원은 지난 3월 17일 살미면 공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고, 임재훈 대원은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 한 식당에서 심정지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려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 직원 40여명은 25일 괴산군 청천면 강평리 수해지역을 찾아 침수농가 청소와 인근 농경지 복구, 도로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필 서장은 "지난 20일 이 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음에도 피해규모가 막대해 완벽한 복구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려 다시 이 지역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최근 축사시설의 빈번한 화재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큰 가운데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21일 충주시 축산과와 합동으로 앙성면내 축사시설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주요 점검은 △축사 및 주거시설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상태 △주거시설 내 비상구 확보 여부 및 관리실태 점검 △시설 내 무허가 건축물 확인 및 화재취약요인 등을 조사했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축사화재의 경우 소방진입로가 협소하고, 소방용수의 수급이 곤란한 만큼 축사관계자의 정기적인 점검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발생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대처능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지난 20일 오후 충주시 관내 소방차 진입곤란 구간(자유·무학시장·내창시장 등)에서 훈련차량 5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총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진입장애 구간에서의 불시 출동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소방차 진입장애 구간 불시 출동훈련△한쪽 주차하기 운동 홍보방송 실시△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스티커 배부△의용소방대원 합동 기초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시장 내 소화기 및 소화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차량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더불어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00대 이상의 위력을 발휘하는 만큼 유사시 화재에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 귀중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 및 충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영수)는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긴급복구활동에 나섰다. 19일 복구활동에는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40명이 참여, 괴산군 일대에서 토사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피해복구 작업을 펼쳐 시름에 젖어 있는 이재민을 위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18일 목행·대림·예성·수회 초등학생 22명과 교사 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기도이물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화재 시 대피요령 △소방차 체험 △소방서 견학 등이 있었다. 충주소방서 교육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오는 9월 15~19일 충주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과 10월20~26일까지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에 대비,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체전이 개최될 수 있도록 7~8월에 걸쳐 경기장 및 충주시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장(8곳)및 숙박시설(135곳)소방시설 등의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인 설치행위 단속 △기타 관계인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 교육 등이 이루어지며,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한 법집행이 이루어질 방침이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 "전 국민이 화합하는 체전인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지난 14일 오후5시쯤 충주시 봉방동 A여인숙에서 강풍으로 인해 함석지붕이 날아가 이웃집 지붕 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A여인숙 지붕은 10년 전 기와지붕위에 양철지붕을 덧댄 지붕구조였는데, 이번 강풍에 양철지붕이 날아가 이웃집 지붕 위를 덮친 상황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9구조대는 주변 안전바를 설치,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13일 충주여중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기도이물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화재 시 대피요령 △로프매듭법 △방화복 입기체험 등을 실시했다. 충주소방서 교육 담당자는 "청소년 안전교육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실시해야 실제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가 가능하다"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에 뜻밖의 반가운 편지들이 도착, 화제다. 충주 착한 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예쁘고 귀여운 편지지에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에는 "소방관 아저씨 항성 저희들을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사랑해요"등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더운 여름철 현장 활동으로 지친 소방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편지를 받은 충주소방서 직원들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고,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에게 멋있고 당당한 소방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청주시 가경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청주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4일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단장을 통해 2030세대 잠재고객의 온·오프라인 멀티 쇼핑을 유도하고 프리미엄 고객 추가 유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청주점을 방문하는 고객 3명 중 2명은 자동차 방문 고객이다. 위치상 청주시 중심에 있어 복대1동과 산남동 등 비교적 원거리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차량을 이용해 방문한다. 홈플러스는 청주점 상권 연령대가 2030세대 비중이 전체 지점 평균 대비 높은 점을 고려해 젊은 잠재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반영한 리뉴얼을 실시했다. 간편식의 모든 것 '다이닝스트리트'와 보다 건강한 먹거리 '베터 초이스' 특화존 등이다. 매운맛 라면을 선호하는 2030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라면 박물관'에도 변화를 줬다. 라면을 매운 정도에 따라 '매운맛 1~4단계'로 구분 진열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는 청주점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다양한 먹거리를 오픈 특가로 판매한다. '11Brix 당도선별 수박(9㎏)'은 1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