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가 도내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화 신속지원(Fast-track)' 사업을 펼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17일 선도기업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우선 협약 대상기업 대표자들과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갖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을 이 자리에서 충북테크노파크의 사업추진체계와 사업의 완성도 높이기 위한 모니터링 추진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어 기업인들로부터 사업운영의 고충과 요청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창조를 바탕으로 한 기업의 아이디어를 수시·상시로 발굴하고 기업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기업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동안 충북테크노파크는 아이디어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총 8억원 규모로 61개 기업을 지원해 왔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26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도내 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 추적 · 연계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 및 제품을 기술적 측면과 마케팅 측면에서 분석, 사업화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예상경로를 도출하는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사업화 매출이 발생될 수 있는 창의적·융합적 제품과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지원되고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청주 오창 Gee호텔에서 '충북-강원 고령사회 대응 의료기기 사업화지원사업 워크숍'을 열었다.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16년 업무를 개시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날 충북 산업진흥과 기업 육성을 위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2일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충북-충남 이차전지 협력산업'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이차전지산업 분야의 사업화지원 및 기술지원을 통한 유관기업 육성과 충남북 지역 이차전지산업에 대한 특성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ISO9001 인증 컨설팅 등 인증지원사업 설명회, 충남북 경제협력권 이차전지 교류회, 이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산업동향, 삼성SDI 상생협력 프로그램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충남북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24일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도내 기업 및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융합산업분야 기술지원 및 이전설명회'를 열었다.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는 황기, 감초, 백수오 등 5개 품목에 대해 농산물우수관리를 의미하는 'GA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인증은 농산물 생산, 수확, 유통단계에서 잔류할 수 있는 농약 등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인증제도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GAP인증기관(24호)으로 지정 받아 2007년부터 충북 지역 등 약용작물에 대한 GAP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GAP 인증을 획득한 약용품목들은 한국인삼공사, 남제천 농협 등으로 납품돼 한방제품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인증위원회를 통해 제천, 단양, 충주, 평택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 5개 품목을 품질 적합으로 판정했다. 이로써 올해 GAP인증을 획득한 약용작물은 오미자, 율무, 백출 등 15개 품목으로 늘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는 19일 충북테크노파크 1층 대강당에서 '5회 충북 에너지의 날 행사'를 열었다. 11월 '에너지의 달'을 맞아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확산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충북지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충북지회,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리자, 시민단체 회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우수초록기업 시상, 에너지절약민간단체 협력사업 성과 발표,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우수사례 발표와 '증기 재압축 장치를 이용한 폐열회수' 신기술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충주시 경제과 윤명숙 주무관 등 8명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오리온 청주공장 박창현 대리 등 6명이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충북대학교 박규만 학생이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장상을, ㈜LS산전 청주사업장이 초록 우수기업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도내 기업 9곳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 절약, 효율기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제품 및 기술 등 최신 에너지트렌드를 총망라한 행사다. 충북에서는 성창통신㈜, ㈜테크윈, 쏠라퓨전㈜, ㈜온테스트, 신성, 마루MCS, 유비콤, ㈜대창모터스, 우리산전㈜이 참가해 충북공동관을 운영한다. 충북테크노파크와 이들 기업은 충북이 아시아 솔라밸리의 거점이자 태양광산업의 메카임을 적극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도 지역특화산업 공정혁신지원 및 스마트공장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ICT기술을 접목한 공정혁신 등 스마트공장 저변확대를 위한 이 사업에는 향후 1년 간 21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이 중 충북테크노파크 몫은 4억원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공정혁신 및 스마트공장 확산체계구축 △IT솔루션혁신지원 △설비관리혁신지원 △성과분석 및 사후관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도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업 7곳을 선정,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박람회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42개국, 2천400여개 기업에서 6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기업도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383개사가 참가한다. 이 중 충북 기업은 ㈜뷰티화장품, ㈜화니핀코리아, 셀루스㈜, 바이오폴리텍, ㈜파낙산, 한림헬스케어, ㈜금천이다. 해외 판로개척단은 △글로벌 시장의 화장품 제품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 조사·분석 △충북도내 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추진 △미용분야와 융·복합된 선진 화장품산업의 벤치미킹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청대가 4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충북도내 중견 중소기업 인사담자를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기업설명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충청대 LINC사업단과 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열린 기업설명회에는 네패스, 메타바이오메드, 명정보기술 등 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기업설명회에서 기업체 인사 담당자들은 기업에 대한 소개에 이어 채용관련정보를 안내한 뒤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졸업을 앞둔 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찬 충청대 LINC사업단장은 "지역에 중견 중소기업이 많이 있지만 이들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기업에 대한 정보는 물론 채용규모, 근로조건, 자격요건 등 세부적인 정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기술 및 시장경제에 부응하고자 해외 기술협력 촉진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회 글로벌 산업교류협력 컨퍼런스'를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4일 개최했다. 컨퍼런스 개막에 앞서 독일 베를린 파트너와 국제기술교류협력에 대한 업무협약 및 우즈베키스탄 기술이전센터와 화장품 관련 기술이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각국의 산업기술 교류협력과 중소기업 성장견인, 수출확대, 정보공유 등 실질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 정부 및 혁신기관의 핵심 산업 육성시책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독일, 중국, 우즈베키스탄, 캐나다 글로벌 산업기술 및 기술협력 전문가들이 참가해 해외 교류협력에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주베키스탄에 우리지역 기업들의 화장품 기술이전과 합자회사 건립이 심도 있게 논의되는 등 관련 CIS국가들과 본격적인 해외협력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독일 베를린-브란덴브루크 베를린 파트너(Berlin Partner)는 '베를린 헬스케어 산업정책 및 글로벌 R&D협력', 세계적인 BIT산업 기초연구기관인 독일프라운호퍼는 'MOEZ 유럽시장진출 프로모션 전략', 중국 호북성 Biolake는 '중국 무한 Biolake 산업과 한중 기업협력방안', 우즈베키스탄 기술이전센터는 '우즈베키스탄 기술이전 협력방안', 캐나다 TR(Technology Reserve)은 '글로벌 기술이전 전략 및 대기업 기술협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충북TP와의 연계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 등의 논의도 추진됐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글로벌 산업기술 및 기술협력 전문가들은 충북도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해 지역산업경제 및 바이오산업 정책에 대한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에서 바이오 제약 및 식품 분야의 고교기술인재 육성과정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술인재로 육성하는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충북TP를 방문해 최첨단인프라와 기업지원시스템 활용한 글로벌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에 대한 파트너쉽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창현 원장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컨퍼런스는 해외기술협력 및 기술이전 등에 중점을 두어 준비한 만큼 관련 기업들의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연계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플렉시블 전자소재 조성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플렉시블 전자소재부품의 시험·인증·평가 및 시제품 제작 등의 제품 사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사업비 42억원을 확보, 플렉시블 전자소재부품 기업들의 연구 및 기술개발, 제품사업화를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시험·인증·평가·표준화' 부문을 전담 수행하게 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Health Achieve 2015 전시회'에 도내 의료기기 관련 기업 6곳을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노아닉스, 에이스메디칼㈜, ㈜강앤박메디칼, ㈜더아이엔지메디칼, ㈜바이오뱅크, ㈜제트바이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 지역의 의료기기 시장 및 제품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 조사·분석 △전 세계 참가 바이어와의 상담회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추진 △온타리오주 병원협회와 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한 업무협의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청주시 가경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청주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4일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단장을 통해 2030세대 잠재고객의 온·오프라인 멀티 쇼핑을 유도하고 프리미엄 고객 추가 유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청주점을 방문하는 고객 3명 중 2명은 자동차 방문 고객이다. 위치상 청주시 중심에 있어 복대1동과 산남동 등 비교적 원거리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차량을 이용해 방문한다. 홈플러스는 청주점 상권 연령대가 2030세대 비중이 전체 지점 평균 대비 높은 점을 고려해 젊은 잠재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반영한 리뉴얼을 실시했다. 간편식의 모든 것 '다이닝스트리트'와 보다 건강한 먹거리 '베터 초이스' 특화존 등이다. 매운맛 라면을 선호하는 2030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라면 박물관'에도 변화를 줬다. 라면을 매운 정도에 따라 '매운맛 1~4단계'로 구분 진열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는 청주점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다양한 먹거리를 오픈 특가로 판매한다. '11Brix 당도선별 수박(9㎏)'은 1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