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충북도의회 사무처 홍보팀장)씨 모친상=발인 29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임경근(청주흥덕경찰서 생활안전과장)씨 부인상 ▲임경근(청주흥덕경찰서 생활안전과장)씨 부인상 = 발인 26일 오전 7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6호, 장지 청주목련원.…
▲이경은(청주시 내수읍장)씨 부친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장지 청주장미공원.…
민명기(청주시 상당구 건축물관리팀장)씨 부친상 ▲민명기(청주시 상당구 건축물관리팀장)씨 부친상=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김진로(충청투데이 충북본사 부국장)씨 장인상 ▲김진로(충청투데이 충북본사 부국장)씨 장인상=발인 22일 오전 8시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장례식장 1분향실, 장지 태백공원묘원.
▲김경미(충주시 동량면행정복지센터 팀장)·명희(전 충주시보건소 공무원)·은희(전 산척농협 상무)씨 모친상=발인 19일 오전 7시 충주병원장례식장 201호, 장지 충주 하늘나라(043-845-5100).…
김진균(청주시체육회장)씨 모친상 ▲김진균(청주시체육회장)씨 모친상=발인 14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6호, 장지 청주 가덕 성 요셉공원묘지.…
▲정현심(청주시 금천동 맞춤형복지팀장)씨 시부상=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권영건(청주시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씨 부친상 ▲권영건(청주시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씨 부친상 =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김정모씨 별세, 백상수(괴산군 청천면 산업팀장)씨 모친상 = 8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731 목련공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043-291-4444
▲박명규(충청투데이 서울지사 담당 국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세종 선영.
▲신영호씨 별세, 신완수(충북경찰청 112상황실 관리팀장)씨 부친상 = 4일,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 2호실, 발인 6일 오전 6시. 043-210-5444
홍제숙(충북도 ICT융합팀장)씨 부친상 ▲홍제숙(충북도 ICT융합팀장)씨 부친상= 발인 5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76).
▲차태환(㈜아이앤에스 대표)씨 빙모상=발인 26일 부산 광혜병원장례식장 2호실.
연제완(청주시립도서관장)씨 장인상 ▲연제완(청주시립도서관장)씨 장인상=발인 22일 오전 9시 진천장례식장 102호, 장지 진천읍 연곡리 선영.
▲이원중(동양일보 전산·제판부 부국장)씨 모친상=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괴산군 선영.
▲이춘희(전 세종시장)씨 모친상=발인 21일 오전 9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
▲곽원영(전 충북은행장)씨 별세=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천안공원묘원.
▲김태자(진천군 통합일자리지원단 일자리정책팀장)씨 모친상=발인 19일 오전 7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김동민(권영세 국회의원 보좌관)씨 모친상 ▲김동민(권영세 국회의원 보좌관)씨 모친상=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시 남일면 두산리 선영.…
[충북일보] 제천·단양 지역구 제13대 국회의원을 지낸 안영기 전 대한한의사협회장이 9일 밤 11시30분께 강남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단양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희대를 졸업한 뒤 제천에서 안영한의원을 개업했으며 1980년 개원의로는 처음으로 모교 경희대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인은 대구대 한의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1986~1988년 대한한의사협회장으로 활동했다. 1988년 제13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공천을 받아 당시 한의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충북 제원·단양 지역에서 당선됐다. 아들 안현태 전 경희대 건축과 교수는 "김종인 보사부 장관과 힘을 합쳐서 의료보험 체계를 구축할 때 이바지한 것을 늘 보람으로 생각하셨다"고 회고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영자씨와 사이에 2남1녀로 안현태·안현석(안영한의원 원장)·안현정씨와 사위 전진배(치과의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10호실이며 발인 12일 오전 7시40분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박근영(청주시의원)씨 시모상=발인 6월 8일 오전 9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장지 남일면 두산리 선영.
▲윤기상씨 별세, 윤태룡(前 중부매일신문 기자)씨 부친상=4일 오후 2시23분,충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6호실(지하1층)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장지 진천군 선영
▲김희란(본보 미디어전략팀 차장)씨 시모상=발인 6월 1일 오전 8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2호, 장지 목련공원.
▲김홍대(본보 보은지사장)씨 모친상=발인 25일 오전 7시 보은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충북일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충북은 취업자 10명 중 3명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가통계포털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전국 취업자는 2천891만5천 명으로 이 가운데 23.1%인 667만9천 명이 60세 이상이었다. 월별로 보면 지난해는 1월(540만4천 명), 2월(577만2천 명), 12월(596만4천 명)을 제외한 9개월은 60세 이상 취업자는 600만 명 대을 유지했다. 올해는 1월(575만4천 명)을 제외하고 2월부터 5월까지 600만 명대를 기록 중이며 2월 606만9천 명, 3월 636만7천 명, 4월 656만6천 명, 5월 667만9천 명 등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은 5월 기준 취업자 97만 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27.4%인 26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도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세는 꾸준하다. 지난 2014년 5월 기준 전체 취업자 수 대비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16.8%였으나 2019년 5월에는 21.0%로 올라섰다. 이어 2020년 5월 22.1%, 2021년 5월 23.4%, 2022년 5월 25.8%, 2023년 5월 26.2%로 증가 추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자신의 돈을 훔쳐 갔다고 생각해 흉기를 들고 지인들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천경찰서는 A(41)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45분 진천군 광해원면 자신의 주거지에서 지인 B(59)씨와 C(54)씨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을 마시던 중 주머니에 있는 돈이 없어져 이를 찾다가 B씨와 C씨가 돈을 가져간 것으로 생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