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농협, 2024년 농산물 수출 '875만 달러 달성' 총력

수출 실무협의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5.21 16:42:31
  • 최종수정2024.05.21 16:42:31

충북농협 수출 실무협의회 회원농협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이 21일 '2024년 농산물 수출 실무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21일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 충북농협 수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수출회원농협, 농협경제지주 수출지원팀, NH농협무역, 충청북도 농식품수출지원팀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쟁력 있는 수출농산물 생산·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해외시장 개척, 수출상담회 참여,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강화 등을 통해 2024년 충북농협 농식품 수출 목표인 875만 달러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충북농협 수출협의회는 2006년에 결성돼 현재 충북지역 22개 농협이 참여하는 농식품 수출 협의기구로 지역농협의 농식품 수출증대를 위한 각종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