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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년 연속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 웹출고시간2024.05.30 10:26:15
  • 최종수정2024.05.30 10:26:1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LINC 3.0사업단은 실제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MOVE-ACTUAL' 실행전략을 토대로 사업을 운영해왔다.

지산학연 협력 공유생태계 구축, 산업맞춤형 인재양성, 연계가치 창출 극대화 등이 잘 수행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자체 연계협업 측면에서 △지자체와 RISE 대응 협의 △정주형 인재양성 협업 △통합관리체계 'SPACE-K' 구축 △ICC 선정 및 운영 실적 △산학협력 정보담당관 중심 성과창출 등이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우수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RISE 체계 전환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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