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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의료 봉사활동 참여

제25회 제천시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지원

  • 웹출고시간2024.05.30 10:46:13
  • 최종수정2024.05.30 10:46:13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 봉사동아리 세끝만사 회원들이 제25회 제천시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선수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 봉사동아리 세끝만사 김기열 지도교수와 스포츠 물리치료에 관심 있는 회원 25명(1~3학년)이 최근 제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제천시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의료 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마사지 및 테이핑, 저주파 치료기, 파라핀욕 등의 의료 서비스 지원으로 327팀의 제천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다소 몸은 힘들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임병인 배드민턴협회장은 "제25회 제천시 배드민턴 협회장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의료봉사에 임해 주신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늘 응원하고 오래도록 저희 동호인들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제천시 배드민턴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기열 동아리 교수는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와 저희 학생들에게 베풀어 주신 과분한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양질의 봉사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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