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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다누리 아쿠아리움과 온달관광지 등에서 다양한 행사

  • 웹출고시간2024.05.30 10:44:57
  • 최종수정2024.05.30 10:44:57

단양군이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5월 행사로 준비한 소년 문학여행, 별멍 피크닉, 문학 피크닉.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31일 특별한 문화행사를 연다.

군은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5월 행사로 청소년 문학여행, 별멍 피크닉, 문학 피크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청소년 문학여행으로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책과 이야기가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아쿠아리움 관람 후 북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다.

단양군 다누리센터 전경.

ⓒ 단양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다누리센터 2층 옥상정원에서 별멍 피크닉이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에어 빈백에 누워 투명 텐트에 비쳐 보이는 하늘의 별을 보며 잔잔한 현악기 콘서트가 들리는 가운데 마음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온달관광지에서는 오후 1시부터 문학 피크닉이 열린다.

이날 온달관광지를 방문하면 북콘서트와 동시에 온달관광지 자유투어, 바보온달 연극을 관람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꼭 참여하셔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사업으로 주민의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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