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 채용형 인턴 대면교육 시행

사무영업 분야 채용형 인턴 대상 기초직무교육

  • 웹출고시간2024.05.30 10:39:08
  • 최종수정2024.05.30 10:39:08

한국철도공사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충북본부 사무영업 분야 채용형 인턴 20명이 신입사원 교육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무영업 분야 채용형 인턴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제천열차승무사업소 교양실에서 '2024년 신입사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대면 교육은 채용형 인턴들의 신속한 조직 적응과 조기 전력화에 기여하고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기본소양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하고자 시행됐다.

2024년 충북본부 채용형 인턴은 총 51명(사무영업 20명, 차량 12명, 토목 6명, 전기 13명)이다.

이날 교육은 △열차 운행 이상 발견 시 조치 사항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철도화물 수송 프로세스 △충북본부 내 관리역별 특징 등 철도 기본지식을 전달하고 선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앞으로 공사와 함께 미래 사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들을 맞게 돼 매우 기쁘고 반갑다"며 "새로운 식구들이 우리 본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