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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이은영 전문 강사 초빙, 긍정적 인식 제고

  • 웹출고시간2024.06.04 13:22:50
  • 최종수정2024.06.04 13:22:50

제천시 공직자들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 전문 강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이은영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발달장애인 그림작가 자녀가 함께 강의를 진행했으며 작가가 그린 작품 감상 및 설명 등을 통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부터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소외 없는 건강복지 시정방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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