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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면 새마을협의회, 여름 맞아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 웹출고시간2024.06.23 14:11:19
  • 최종수정2024.06.23 14:11:19

엄정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벌인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엄정면 새마을협의회가 여름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섰다.

협의회는 지난 21일 율능리에서 목계리까지 엄정면 주요 진입로변 잡초를 제거했다.

회원 30여명이 농기계와 차량 운행 시 시야 확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제초작업과 함께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도 수거하며 아름다운 엄정면 가꾸기에 힘썼다.

신동범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회원들이 제초작업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엄정면을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도로변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여름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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