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6.26 15:48:44
  • 최종수정2024.06.26 15:48:44
[충북일보] 청주시는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55개 마을에 흥덕구 옥산면 장동리 곡수, 동림리 상동림, 동림리 금성 금계리 다락골 마을을 추가한다.

이 마을 주민은 공영버스 이용요금 500원(중고생 400원·초등생 200원)으로 거주지 읍면 소재지까지 오갈 수 있다.

이용시간 30분 전 읍면 행복택시 사업자에게 전화로 신청하고, 하차 시 운행일지에 서명하면 된다. 택시 미터요금에서 운행요금을 뺀 나머지 운행손실금은 시에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골마을 행복택시가 교통 소외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운행 지역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대상은 마을 소재지부터 버스정류장까지 400m 이상 떨어지거나 하루 1회 이하로 버스가 운행하는 오지마을(3세대, 7명 이상)이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