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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향회, 제12회 전국여성문학 공모 실시

8월 1~31일 진행

  • 웹출고시간2024.06.27 13:35:26
  • 최종수정2024.06.27 13:35:26

제12회 전국여성문학 공모전 포스터.

ⓒ 충주 문향회
[충북일보] 충주지역 대표 여성 문학단체인 문향회가 제12회 전국여성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등단자를 제외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시(3편 이상)와 수필(2편 이상 또는 A4용지 2장 이내)이다.

작품은 바탕체 12포인트로 작성해 단일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작품 본문에는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고 표지에만 표기해야 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1명) 100만원, 금상(각 부문 1명) 50만원, 은상(각 부문 1명) 30만원, 동상(각 부문 2명) 20만원, 입선(각 부문 2명) 10만원 등이다.

안애정 회장은 "이미 발표된 작품이나 표절 작품, 등단 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상이 취소되고 상금이 회수된다"고 강조했다.

입상자들은 문향회 회원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되며, 시상식은 충주시 호암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시화전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은 문향회는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시화전, 문집 발간, 문학기행, 합평회 등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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