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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의 심각성 스스로 인지하고 치매 친화 사회 구축 노력

  • 웹출고시간2024.06.27 13:34:07
  • 최종수정2024.06.27 13:34:07

제천시니어클럽 치매 파트너 교육에 참가한 9988행복지키미 및 생활시설 이용자 등이 열중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니어클럽이 지난 26일 여성문화센터에서 9988행복지키미 및 생활시설 이용자 돌봄지원 참여자 150명에게 치매 파트너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제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운식)와 연계해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 예방수칙과 역할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의 심각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치매 친화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치매가 일상에서 쉽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나뿐만 아니라 대상자와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니어클럽 김혜미 관장은 "치매는 고령화가 급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우리 사회가 계속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치매 예방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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