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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공무원 적극 행정 강조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군민에게 봉사 독려

  • 웹출고시간2024.07.29 13:25:29
  • 최종수정2024.07.29 13:25:29

단양군 확대간부회의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문근 단양군수가 2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적극 행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군민의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 행정은 군정의 핵심 가치"라며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날 회의에서는 최근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김 군수는 각 부서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군수는 "적극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스스로 업무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임해야 한다"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단양군을 더욱 건강하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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