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T&G상상플래닛 '소셜아이어워드 2024' 디지털영상 부문 사회공헌 혁신대상

유튜브 채널 활용 소셜 벤처… 대중적 관심·참여 제고 높은 평가

  • 웹출고시간2024.07.29 16:43:21
  • 최종수정2024.07.29 16:43:21

KT&G상상플래닛이 '소셜아이어워드 2024' 시상식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사회공헌 혁신대상'과 유튜브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KT&G상상플래닛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4' 시상식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사회공헌 혁신대상'과 유튜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 미디어 플랫폼 우수 운영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셜미디어 행사다.

KT&G상상플래닛은 유튜브 채널에서 초기 청년 창업가들의 스타트업 성장과정을 조명한 콘텐츠들을 통해 소셜 벤처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숏폼 콘텐츠로 상상플래닛 입주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장호연 KT&G 사회공헌부장은 "KT&G는 상상플래닛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 창업가 지원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사회혁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