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19일 오전 10시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201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선발규모를 사전 예고했다.선발규모는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280명, 특수학교(유치원) 1명, 특수학교(초등) 6명으로 시험시행 계획은 오는 10월1일 공고한다.원서는 오는 10월12일…
[충북일보=음성] 음성군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지난 14일 음성군청 2층상황실에서 주민에 대한 체계적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업성공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협약기관은 음성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사)행복나눔복지회 음성분사무소 등 모두 3개 기관으로 실무담당…
[충북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한다.채용 인원은 일반인턴 29명 내외, 고졸인턴 6명 내외다. 일반인턴은 향후 신입직원 공채 시 일정범위 내에서 별도의 제한경쟁을 통해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고졸인턴은 인턴 근무 종료 후 별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
[충북일보] 학생을 가르치며 기업활동을 하는 창업인턴제가 운영된다.충북대는 내달 6일부터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실습·체험프로그램으로 마스터 기업과 연계한 창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스터기업이란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해있는 기업 중 학생을 가르치며 기업 활동을 하…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오는 6월께 문을 열 재단법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조치원읍 옛 시교육청사)에서 일할 센터장 1명을 채용한다.이공계, 경영, 경제, 산업경제 등의 분야 박사학위를 딴 뒤 5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 경력자 등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
[충북일보=옥천] 옥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옥천취업센터는 24일 지역의 구인, 구직난 해소를 위한 '2015 취업박람회'를 옥천군생활체육관(옥천읍 문정리)에서 마련했다.이날 지역의 20개 업체가 부스를 만들어 놓고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상담과 구직 등록, 1대1 개별면접 등…
[충북일보=청주] 구인·구직 해소를 위한 '2015 청주채용박람회'가 오는 5월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청주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면접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행복한 일자리, 마음껏 즐겨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일자리허브센터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코자 4월말까지 관내 11개 읍면 각종 회의와 이장회의등을 활용하여 일자리허브센터 이용안내 순회설명회를 실시한다. 일자리허브센터는 청주시와 인접한 4개 군(괴산, 진천, 보은, 증평…
[충북일보=청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학생수영장이 수영장내 수상안전을 책임질 안전관리자(계약직) 2명을 모집한다.이번 안전관리자 모집 공고는 세월호 침몰 등 수중안전사고를 각별히 유념해야 할 시기에 수영장 수상안전 및 교육과정 연계 수영교실 등 학생 수영 체험을 담당하게 된다.계약직 안전관…
충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관심 있는 대학생 누구나며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신청은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cbmind.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활동 기간은 오는 5월부터…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학생수영장 안전관리자 계약직원 2명을 모집한다.이번 안전관리자 모집 공고는 세월호 침몰 등 수중안전사고를 각별히 유념해야 할 시기에 수영장 수상안전 및 교육과정 연계 수영교실 등 학생 수영 체험을 담당하게 된다.원서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충북학생수영장 2층 사무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고 청년층에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총 330명(일반 262,고졸 68)의 청년인턴 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세종본부에 할당된 인원은 전체의 4.8%인 16명(일반 12,고졸 4)으로,세종시 인구 규모에 비해…
옥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 옥천취업센터는 다음달 24일 오후 1시 옥천군생활체육관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지역의 구인, 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이날 30여개의 기업체가 참석해 박람회를 찾는 주민에게 다양한 구인 구직 상담 및 기업과의 연계도 담당한다.구…
청주시한국공예관이 교육·대관, 아트숍 관리·판매 분야를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각 분야별 1명씩이며 오는 23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가 가능하다.자격요건은 교육·대관 분야의 경우 국공립 또는 사립미술관 교육 2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국내·외 대학 미술·문화예술 관련 학…
청주교육대가 대학회계직원(9급)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을 시행한다.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로 청주교대 사무국 총무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199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일 기준으…
보은지역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에서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본격 추진된다.보은군은 기업에게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 오전 10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보은 일자리 허브센터' 개소식을 갖는다.이번 '보은 일자리 허브…
청주시는 5~11일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75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사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으로 구직등록을 마쳐야 한다. 사업 기간은 4월13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청년일자리 25명, 70세 이상 70명, 70세 미만 180명을 각각…
음성군은 2월부터 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공공산림가꾸기'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접수는 21일부터 2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하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5명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임업훈련기관…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2015년 체험프로그램 강사 35명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평일 단체 체험 12개 과정 △토요체험 4개 과정 △상상톡톡책놀이 2개 과정 △문화예술 체험 11개 과정 △학부모 문화예술프로그램 6개 과정 등 모두 35개 과정에 35명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연구 및…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부터 활동할'7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1월 19일부터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공개 모집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조손(祖孫) 간 이해와 소통을 가능하게 했던 할머니들의 따뜻한'무릎교육'을 다시 부활시켜 유아들의 인성을 함양시킨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어르신…
산림청 소속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올해 전국 37개 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할 숲 해설가·생태관리인 등 125명을 채용한다.지역 별 채용 인원은 숲 해설가의 경우 △북부 18명 △동부 22명 △남부 12명 △서부 18명 등 총 70명이다. 숲 생태관리인은 △북부 13명 △동부 18명 △남부 12명 △서부 12명 등 모…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재정지원일자리 산림사업에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상시인원 72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산림사업별 선발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산불감시원) 15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숲해설가 5명, 숲길체험지도사 1명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충북지사가 2015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융자 지원자를 모집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수출업체는 1월28일까지, 계약재배업체는 3월27일까지, 식품외식업체는 4월3일까지 aT 충북지사로 신청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농수산식품을 저장·유통·가공·수출하는 자와 해당 분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저소득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복지관은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지하강당에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채용박람회를 실시했으며 이날 만18세 이상 구직장애인 150명이 참여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이 내년 상반기 중 3천968명을 채용한다.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3개 업종 700개 중소기업의 내년도 인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다.직종별 채용예정 인원은 제조관련 단순 종사자 1천318명, 비금속제조 관련 장치와 기계 조작원 272명…
[충북일보] 청주시의회가 도로 위에 무단 방치된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견인 비용을 징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재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청주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동·보관 소요되는 비용을 대여 사업자로부터 징수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다. 견인 대상은 △교차로·횡단보도·건널목,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교차로 가장자리나 도로 모퉁이로부터 5m 이내 △안전지대 사방으로부터 각 10m 이내 △버스여객자동차 정류지 10m 이내 △건널목 가장자리나 횡단보도 10m 이내 △소방시설 5m 이내 등 도로교통법 32조상 주·정차 금지구역이다. 견인료는 편도 10㎞까지 2만원이며, 추가 요금이나 보관료는 없다. 이 조례안은 오는 28일 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미래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는 충북이 이 분야를 선도할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도내에 구축된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속속 가동 중이고,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구간이 확대되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이 최근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C-트랙에 자리 잡았다.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차량 시험에 적합한 전파시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총 1천923㎡ 규모이며 국제 표준규격의 폐쇄형 시험시설이 들어섰다. 레이더 타깃 시뮬레이터,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네트워크 분석기 등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도 갖췄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외부의 전파 간섭이나 피해를 막고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시험을 지원하는 대형 전파 차폐시설이다.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서 중부권 주력 산업인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용 탐지센서와 레이더 등 전자파를 활용한 제품 출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같은 장소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 둥지를 튼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는 지난해 4월부터 중소기업, 연구소, 대학
[충북일보] 다음달 1일이면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위해 탄탄한 디딤돌을 놓는데 주력해왔다.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30음성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민선7기부터 음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조 군수의 군정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지난 2년 간 군정의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우선 가장 핵심적인 성과로 음성군이 충북경제의 중추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을 꼽을 수 있다. 2021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9조2천437억원으로 8년 연속 도내 2위, 1인당 GRDP는 도내 평균 4천612만원의 2배에 달하는 9천152만원을 기록했다.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 하반기 15세 이상 고용률 71.4%, 2023년 상반기 71.9%로 도내 1위, 2023년 하반기 70.1%로 도내 2위의 경제도시로 성장했다. 투자유치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