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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이창희 교수, 국가재난관리 유공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자연재난 저감 및 예방기술 발전에 기여

  • 웹출고시간2024.05.30 15:19:02
  • 최종수정2024.05.30 15:19:02

이창희 교수.

ⓒ 중원대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는 소방안전학과 이창희 교수가 올해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유공은 1965년 '수해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매년 방재의 날을 기념해 재난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 포상한다.

이창희 교수는 홍수방지대책, 가뭄대책, 급경사지대책 등 재난관리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자연재난저감 및 예방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 재난관리분야 연구와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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