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엄정면지사협, 올해 첫째 출생아 가정에 축하 선물 전달

  • 웹출고시간2024.06.04 11:06:11
  • 최종수정2024.06.04 11:06:11

엄정면지사협 회원들이 올해 첫 출생아 가정에 축하선물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엄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올해 첫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엄정면지사협은 5년 전부터 출산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출생자 1인당 3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앞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파악했다.

김영래 위원장은 "출산지원 사업이 저조한 출산율 극복과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준비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육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