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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10월까지 소담동 복컴에서

  • 웹출고시간2024.06.06 14:02:20
  • 최종수정2024.06.06 14:02:20
[충북일보] 세종시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는 3생활권 거주 주민들에게 농산물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싱싱장터 출하대기 농가의 판로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연다.

다만, 추석연휴 다음 첫 번째 금요일(9월 20일)과 공휴일은 운영되지 않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까지 3생활권 환승주차장에 '싱싱장터 4호점'을 건립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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