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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동화초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6.06 14:17:22
  • 최종수정2024.06.06 14:17:22

환경의날 기념행사에서 이범석(앞줄 오른쪽 세번째) 청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환경보호 캠페인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 5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의 청주시 환경대상은 상당구 남일면 동화초등학교가 차지했다.

교내 3대 특색활동 중 하나인 생태교육을 비롯해 교과활동과 연계한 환경체험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체부문 금상은 LG화학 청주공장, 은상은 ㈔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 미원면분회, 동상은 두제산업개발㈜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부문 금상은 공명식 ㈔생물다양성보전협회 대표, 은상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김혜경 교육팀장, 동상은 윤용식 리뉴어스㈜ 소장에게 돌아갔다.

이 시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로의 복원은 결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환경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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