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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지능형첨단부품산업 혁신인재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25 14:21:13
  • 최종수정2024.06.25 14:21:1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지능형첨단부품산업 혁신인재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학연관 전문가와 관련 분야 연구실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기업과 대학 간 정보 교류, 기업 소개, 기술개발 동향 및 산학 R&D 프로젝트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별 강연으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주환 팀장의 '지능형첨단부품 기술동향 및 특허전략'과 ㈜네패스 김대용 본부장의 '네패스 신성장 기술 및 기업문화' 발표가 진행됐다.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능형첨단부품 분야는 충북이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체 현실과 대학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채용연계형 지역인재 양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통대 이상민 충북혁신클러스터 인력양성사업단장은 "실무중심형 스마트 융복합 계약Lab 운영과 현장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주 맞춤형 인력양성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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