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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현기·부의장 이영신 선출

  • 웹출고시간2024.06.25 14:53:47
  • 최종수정2024.06.25 14:53:47

국민의힘 김현기 청주시의원이 후반기 시의장에 당선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김현기 의원을, 부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영신 의원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25일 8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투표로 이같이 결정했다.

투표결과는 재석 의원 42명의 만장일치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동료의원과 힘을 합쳐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집행부를 견제해 변화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드리는 청주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영신 청주시의원이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 의원은 오송·강내·강서1를 지역구로 둔 4선이다.

현재 청주시의회 의석수는 국민의힘 22석, 더불어민주당 19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돼 있다.

시의회는 7월1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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