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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5 14:49:03
  • 최종수정2024.06.25 14:49:03
[충북일보] 보은군의회는 25일 395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윤대성(54) 의원을 9대 후반기 의장을 선출했다.

윤 당선인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옛 주성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보은군 가 선거구에서 내리 2번 당선한 인물로 같은 당 박덕흠 국회의원의 심복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역에서 연송 적십자 봉사회 회장, 보은교육발전협의회 회장, 보은 청년회의소 부회장, 보은군 족구협회 회장, 보은군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윤 당선인은 "동료 의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내부 화합과 결속을 다져 군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집행부에 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군 의회는 국민의힘 의원 6명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2명으로 짜였다.

후반기 의장 선출에 불참한 국민의힘 김응철 의원 외 7명이 윤 당선인에게 표를 줬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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