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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5 16:29:52
  • 최종수정2024.06.25 16:29:52

청주시 관계자들이 25일 지역 내 대형건축공사장과 장기방치건축물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25일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대형건축공사장과 장기방치건축물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터파기 토공사 현장과 착공 후 오랜 기간 방치된 현장에서 배수로 정비 상태, 지하굴착, 절·성토 붕괴 및 토사유출 대비 실태, 수방계획 및 수방자재 관리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점검 시 지적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토사 유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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