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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학중점학교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교육과정 내실화·발전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24.06.25 16:42:25
  • 최종수정2024.06.25 16:42:25

충북교육청이 개최한 과학중점학교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5일 도내 과학중점학교(금천고·세광고·영동고·청주고·청주중앙여고·충주고 등 6교) 관리자와 담당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과학중점학교의 교육과정 내실화와 수업·평가 혁신을 통한 학생탐구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김차진 경북여자고등학교장의 'IB를 통해 생각을 끄집어 내는 수업' 주제의 특강과 황원빈 시흥매화고등학교 교사의 과학중점학교 우수 운영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IB교육과정의 시사점을 과학중점학교의 수업과 평가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방안과 학생 탐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과학·수학 교육과정과 과학 탐구활동 강화를 통해 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과학·수학 교육과정 운영 및 과제연구, 이공계 진학역량 강화 및 과학 체험활동 등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과학중점학교 협의체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 컨설팅 및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답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중점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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