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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이윤철 선수,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 해머던지기 우승

67.46m 던져 금메달 획득

  • 웹출고시간2024.07.10 10:32:47
  • 최종수정2024.07.10 10:32:47
[충북일보] 음성군청 육상팀 이윤철이 지난 6∼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 해머던지기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윤철은 해머던지기 한국 신기록(73.77m) 보유자로 이번 대회에서 67.46m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채윤은 원반던지기, 고현서는 창던지기에서 아쉽게도 각각 4위에 그쳐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김상경 감독은 "다음에 출전하는 전국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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