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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헌 부회장, 제6회 맹동면 면민대상 수상

주민자치 활성화와 봉사활동에 앞장

  • 웹출고시간2024.07.31 14:54:09
  • 최종수정2024.07.31 14:54:09

정일헌 맹동면 주민자치회 부회장.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은 제6회 맹동면 면민 대상 수상자로 정일헌 주민자치회 부회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2008년부터 2018년 3월까지 봉현2리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마을 대소사와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주민화합에 공헌했다.

그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맹동면 주민자치회에 몸담으며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작품발표회, 열린음악회, 사랑의 고구마심기, 버스킹 공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아울러 맹동면체육회, 한국자유총연맹 맹동면분회, 맹동초 개교10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를 한 바 있다.

맹동면은 2018년부터 면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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