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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라이온스클럽, 드림스타트 아동 학원비 지원

  • 웹출고시간2024.08.04 13:07:58
  • 최종수정2024.08.04 13:07:58

진천라이온스클럽이 드림스타트 학생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세윤)은 2일 진천군청을 찾아 진천군 드림스타트에 학원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아동 학원비 지원사업은 기초학습이 부진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교과목 외 예체능 학원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김세윤 회장은 "교육은 모든 아이에게 평등하게 제공돼야 하는 기본 권리이므로 지역사회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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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