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TGS홀딩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TGS홀딩스 중부사업단 충주센터, 아이들을 위한 제빵 재료비 후원

  • 웹출고시간2024.08.01 13:54:59
  • 최종수정2024.08.01 13:54:59

(주)TGS홀딩스 중부사업단 충주센터 관계자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새싹회, 사랑의 제빵 봉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주)TGS홀딩스 중부사업단 충주센터가 1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새싹회, 사랑의 제빵 봉사'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새싹회는 2011년부터 제빵 봉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지역 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에 질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은 지역 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에 지원될 제빵 재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훈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선행이 큰 힘이 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