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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

  • 웹출고시간2024.08.01 11:08:59
  • 최종수정2024.08.01 11:08:59
[충북일보] 증평소방서가 2024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표어(캘리그라피로 표현)·포스터(모션 포스터 포함)·사진 분야별 1개 작품만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한국소방방송(https://fire.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온라인 심사와 공개 검증,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10월 7일 소방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 발표하며, 당선작은 소방정책 홍보와 각종 전시회 및 안전문화 행사에 활용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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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