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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01 13:44:14
  • 최종수정2024.08.01 13:44:14

1일 부임한 이택수(오른쪽) 보은 부군수가 임명장을 들고 최재형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이택수(57) 37대 보은 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보은군 산외면에서 태어나 지난 1992년 영동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그해 9월부터 보은군에서 근무했다.

1997년 2월 충북도로 자리를 옮겨 총무과, 공보관실 등 주요 부서를 거친 뒤 2022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도 도민소통과장, 행정운영과장을 역임했다. 임춘빈 수한면장의 부군이다.

이 부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사를 통해 "중요한 시기에 고향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달성을 위해 온 힘을 쓰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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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