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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01 16:34:52
  • 최종수정2024.08.01 16:34:52
[충북일보] 안남호(사진) (재)충북문화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이 1일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1992년 7월 괴산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안 본부장은 도 혁신도시발전과장, 보은부군수 등을 역임하며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재단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조직 관리와 경영 능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본부장의 다채로운 경험과 폭넓은 행정력이 재단의 발전과 경영 내실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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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