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성(청주시 옥산면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 ▲임은성(청주시 옥산면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발인 2월 24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3호, 장지 국립호국원.…
[부고] 윤홍창(충북도 대변인)씨 부친상 △윤호진씨 별세, 홍창(충북도청 대변인)·홍국(진양관광 대표)씨 부친상 = 빈소 제천 서울병원 201호, 발인 18일 오전 9시, 장지 고명동 천주교 묘지☏043-644-4422
이승례(청주시 기획행정실 정보개발팀장)씨 시부상 ▲이승례(청주시 기획행정실 정보개발팀장)씨 시부상=발인 2월 17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상당구 남일면 선영.…
[부고] 김병태(충북도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씨 부친상 ▲김연수씨 별세, 김병태(충북도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씨 부친상 = 빈소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7일 오전 9시영,장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선영. ☏ 043-279-0144
김경원(청주시 청원구 건설과장)씨 모친상 ▲홍정임씨 별세, 김경원(청주시 청원구 건설과장)씨 모친상 =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 특실, 장지 청주시 미원면 선영.…
윤태곤(괴산군보건소장)씨 모친상 ▲김성례씨 별세, 윤태곤(괴산군보건소장)씨 모친상 = 12일 오후 3시13분, 청주시 서원구 대림로 431 청주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14일. 043-270-8150
▲윤수권씨 별세, 윤남용(청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씨 부친상 =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특B실, 장지 청주시 강내면 사곡리 선영.
▲이연재씨 별세, 김순남(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 관리팀장)씨 모친상 = 발인 8일 오전 7시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내수읍 선영.
▲여운우(청주시 도매시장관리과 현대화팀장)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청주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특A호,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강전권(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나정복(전 청주리라병원장) 별세 = 발인 7일 오전 5시. 빈소 서울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수원연화장, 대전현충원
▲장인화 (진천군 시설조성팀장) 부친상=빈소 진천군 농협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2023년 2월3일. 장지 진천 추모공원
이정우(청주시 세정과 세정팀장)씨 모친상 ▲조영순씨 별세, 이정우(청주시 세정과 세정팀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진천군 농협장례문화원 201호, 장지 진천군 공설묘지.…
한병수(청주시의원)씨 별세 ▲ 한병수(청주시의원)씨 별세=발인 4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7호실, 장지 내수 선영.…
이장섭 국회의원 장모상 ▲이장섭(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최영순씨(연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 모친상=발인 3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충북 단양군 대강면 당동리 선영.
곽근만(충북뉴스 대표)씨 조모상 ▲ 이이례 씨 별세, 곽근만(충북뉴스 대표)씨 조모상 = 발인 29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채홍인씨 별세, 채호정(중국 섬서신화샤건설 부사장)·채문영(에코프로 수석·충북도 전 정책보좌관)씨 부친상= 26일 오후 3시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미년(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과장)씨 시부상 ▲오동택씨 별세, 장미년(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과장)씨 시부상=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25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1실.…
▲김정수씨 별세, 전호현(음성군 복지정책과장)씨 모친상 = 24일 오전 5시20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290 파주성모병원부설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후 1시. 031-941-4444
▲전호현(음성군 복지정책과장)씨 모친상 = 발인 26일 오후 1시 파주성모병원 부설장례식장 2호실, 장지 벽제승화원.
▲ 박상연(충청미디어 편집국장)씨 장인상 = 발인 21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장례식장 특실.
▲윤택진(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씨 빙모상=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조종구(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 급수팀장)씨 장인상=발인 11일 오전 9시 15분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3호(세종특별자치시 정안세종로 1527), 장지 국립 괴산호국원.…
▲석재동(충청타임즈 편집국장)씨 장인상=발인 12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 ▲장운봉(제천금성농협조합장)씨 모친상=발인 6일 오전 8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3층 VIP실. 장지는 금성면 포전리 선산. 연락처 043-651-3123.
[충북일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충북은 취업자 10명 중 3명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가통계포털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전국 취업자는 2천891만5천 명으로 이 가운데 23.1%인 667만9천 명이 60세 이상이었다. 월별로 보면 지난해는 1월(540만4천 명), 2월(577만2천 명), 12월(596만4천 명)을 제외한 9개월은 60세 이상 취업자는 600만 명 대을 유지했다. 올해는 1월(575만4천 명)을 제외하고 2월부터 5월까지 600만 명대를 기록 중이며 2월 606만9천 명, 3월 636만7천 명, 4월 656만6천 명, 5월 667만9천 명 등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은 5월 기준 취업자 97만 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27.4%인 26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도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세는 꾸준하다. 지난 2014년 5월 기준 전체 취업자 수 대비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16.8%였으나 2019년 5월에는 21.0%로 올라섰다. 이어 2020년 5월 22.1%, 2021년 5월 23.4%, 2022년 5월 25.8%, 2023년 5월 26.2%로 증가 추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자신의 돈을 훔쳐 갔다고 생각해 흉기를 들고 지인들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천경찰서는 A(41)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45분 진천군 광해원면 자신의 주거지에서 지인 B(59)씨와 C(54)씨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을 마시던 중 주머니에 있는 돈이 없어져 이를 찾다가 B씨와 C씨가 돈을 가져간 것으로 생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