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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09 11:29:03
  • 최종수정2014.07.09 11:29:03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오는 3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있어 8~12일까지 5일간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 등에 기거하는 사람 및 충주시 밖에 거소를 둔 사람은 읍·면·동의 장에게 서면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소투표를 신고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청 민원실이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충주시선관위는 거소투표신고를 우편으로 할 경우 배달 소요시간을 고려하여 가급적 거소투표 신고기간만료일 전일(11일)까지 신고서를 우체통에 투입할 것을 당부했으며 우편요금은 무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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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