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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25 16:18:02
  • 최종수정2014.07.25 22:33:06

7·30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5일 충주지역 투표율은 오전 4시 현재 2.6%를 기록했다.

전체 선거인 수 16만9천252명 중 이날 오전 6시부터 투표를 시작해 4천406명(남자 2천598명, 여자 1천808명)이 참여했다.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는 이날 오전9시40분 부인 박종숙씨와 함께 문화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는 오후 11시30분 연수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투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9시 칠금금릉동주민자치센터에서 투표를 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26일 오후 6시까지 충주시 25개 읍·면사무소,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치러진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한편, 충주의 역대 재보궐선거 투표율은 ▲2004년 6월5일 충주시장 보선 40.5% ▲2006년 10월25일 충주시장 재선거 32.8% ▲2010년 7월28일 국회의원 보선 43.6% ▲2011년 10월26일 충주시장 재선거 42.2%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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