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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24 15:43:08
  • 최종수정2014.07.24 15:43:08

7.30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25~26일 사전투표 실시로 본격 막이 올랐다.사전투표는 25~26일 오전6시~오후6시까지며 25개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든지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를 할수 있다.이번 보선 선거인수는 16만9천252명이다.

이에따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2시 차질없는 투표진행을 위해 충주시내 25개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 투표를 실시했다.사진은 칠금금릉동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동사무소 직원들이 모의 투표 진행을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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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