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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 충주발전 적임자는 이종배
26일 롯데마트 앞과 제1로타리서 순회 연설
- 웹출고시간2014.07.27 14:15:35
- 최종수정2014.07.27 14:15:35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은 26일 충주시 칠금동 롯데마트 앞과 성서동 제1로타리 등을 돌며 이종배 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롯데마트 앞에서 열린 차량 지원유세에서 "충주 발전 적임자는 이종배 후보뿐"이라며 "충주시민들께서 충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이종배 후보를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어 이종배 후보와 함께 충인동 자유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한 뒤 "충주시민들께서 이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이 후보가 충주 경제를 확실하게 활성화시키고 상인들도 신명나게 장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돈 많이 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또 충주시 성서동 제1로타리에서 "충주시민들께서 기호 1번 이종배 후보를 찍어주면 충주의 전통시장을 활성화시켜서 상인과 시민들이 함께 활짝 웃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충주시를 만들 것"이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최고위원의 유세 현장에는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과 이종갑·최근배·이호영 시의원 등이 참석해 지원활동을 펼쳤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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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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