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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2 11:05:16
  • 최종수정2024.05.22 11:05:16
[충북일보] 괴산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1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다.

군은 지난 21일 물놀이 사고 시 대처요령, 안전요원 근무요령 등 이론교육과 괴산소방서의 구명장비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기간'에 맞춰 물놀이 계도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또 물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용추폭포, 이탄교, 외싸유원지 등 9곳에는 18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한다.

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경찰서·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로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 극심한 폭염 속에 많은 물놀이 이용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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