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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일상 속 모두의 보훈 실현' 다짐

  • 웹출고시간2024.05.29 16:53:22
  • 최종수정2024.05.29 16:53:22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9일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돌떡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보훈부 승격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품격 있는 보훈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들에게 포상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진 보비스요원은 장관 표창장을, 권순두 주무관과 김은정 복지사는 지청장 표창장을 수여받으며 격려를 받았다.

보훈지청 직원들은 경품행사와 돌떡 나눔 행사를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직원들은 "앞으로 국가보훈부의 일원으로서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일상 속에서 모두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보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일상 속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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