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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 '본격 하늘길 나선다'

지난 23일 신입 객실승무원 87명 수료식 진행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 투입

  • 웹출고시간2024.06.25 14:51:06
  • 최종수정2024.06.25 14:51:06

수료식을 마친 신입 객실승무원 86명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

[충북일보] 진에어는 지난 24일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실시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비행업무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총 86명으로 지난 11주간 기내서비스와 방송교육을 비롯한 항공보안훈련, 비상탈출훈련, 응급처치교육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

진에어는 "힘든 훈련 과정을 마친 모든 신입 객실 승무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7월 18일 인천~보홀,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각각 매일 1회 출발하는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하늘길 확대에 나선다. 같은 날 인천~홍콩 노선도 약 4년 8개월만에 주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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