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주재기자 / 0명 / 진천, 보은 지역 담당 / 경력, 해당지역 출신 우대*편집기자 / 0명 / 편집부 본사근무 / 신입, 경력(우대)*사진기자 / 0명 / 취재부 본사근무 / 경력2. 공통자격* 4년제 대학 졸업자…
기상청은 1일부터 7일까지 내년도 기상직 9급 공채모집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응모방법은 온라인 접수(www.kma.go.kr)며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선발인원은 40명(일반 37명, 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이며, 학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은군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25일 여성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이번행사는 보은군여성취업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행사로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여성구직자에게는 취업을 연계해 주기 위해 추진된다.취업정보센터에 따르면 현재 보은지역 여성 35…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김영수) 디지털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 개강식이 11일 오전11시 충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60명과 김영수의장, 박명순고용노동부충주지청장,이우영충주시경제과장,이상민 코리안필름닷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사업은 고…
대한항공이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70%이상 확대키로 결정했다. 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실업난 해소와 내년 A380, B787 등 차세대 항공기 도입 등 사업 증가가 예상돼 하반기에 600여명을 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공채 인원은 대졸 신입사원 300여 명, 객실승무원 300여 명 수준…
오는 10월30일~11월12일까지 시행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기사 제4회 실기시험원서 접수가 시작된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원서 접수를 하며, 접수종목은 정보처리기사등 85개 종목으로 인터넷(www.q-net.or.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올부터 전기기기산업기…
충북대가 14일부터 19일까지 대학 개신문화관에서 하반기 채용시즌에 대비해 '2010 충북대학교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취업페스티벌은 △취업전문가 특강과 기업인사담당자와의 만남 △취업컨설팅 상담 △무료 증명사진 촬영 △비주얼면접 이미지 메이킹 △취업역량 진단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
청주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대학교 체육관에서 '2010 청주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수도권 및 충청권 중견 우수기업 50여개 업체가 참여, 청주권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일반인 취업희망자 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부대행사로는 구직자를 위한 창업상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와 옥천군여성회관 취업정보센터는 구직자 취업성공을 위해 9일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2010년 옥천군 취업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취업한마당은 관내기업 18개 업체가 참여하고 희망구직자 80여명이 참여해 취업의 문을 두드렸다.옥천군과 옥천고용…
한국농어촌공사가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밝혀 공기업 입사를 준비하고 있던 취업준비생들에게 청신호가 켜졌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8일 4대강 등 각종 정부정책사업과 공사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추가인력 확보 필요성이 높아져 100명(5급직 95명, 6급직 5명)의 신입사원을 채…
제천시가 희망근로사업 종료이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확정돼 6일 일제히 사업을 개시했다.사업추진기간은 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총사업비 13억여원을 투입해 명품 녹색길 조성 외 2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300여명이 선발돼…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3일 충북대와 청주대에서 올해 한국은행 정기채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올해 정기채용 때부터 서울과 지방의 균형 발전과 한국은행에 필요한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지방에서 채용하는 인원은 8명으로 전체 채용 인원 40명의 20%에 달한다.채…
충주보훈지청(지청장 채내희)은 지난 1일에 충주보훈지청 회의실에서 직업상담전문가를 초청하여 보훈취업제도의 변화내용을 설명하고, 장기 취업대기자 해소를 위한「취업희망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취업 희망자 워크숍은 열악해지는 취업환경으로 취업대기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서 취업대기…
제천시와 제천고용지원센터는 구직희망자와 인력이 필요한 구인 기업체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3일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화산동에 위치한 제천고용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실시…
◇대전= 대전시는 내달 2일 대전역에서 '찾아가는 취업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동구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에서 구인.구직자간 만남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달 21일 시청역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와 옥천군여성회관 취업정보센터는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2010년 옥천군 취업한마당'을 오는 9월9일 여성회관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옥천군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 취업한마당은 오는 9월7일 채용설명회와 9일 일촌기…
충북도여성발전센터가 여성·가족관련 정책 조사 및 연구 분야의 연구개발팀장(계약직 나급 6급 상당)을 공개 채용한다.채용인원은 1명으로 채용예정 직무와 관련된 박사학위 취득자나 관련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해당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20~50세) 등에 한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제천시는 2010년도 환경미화원 채용계획에 의거 6명의 환경미화원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19일까지 원서교부 및 접수를 받는다.자격요건은 만20세 이상으로 공고일 현재 제천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로 1차 서류심사 후 2차 체력검정시험과 면접을 치르게 된다.체력검정…
진천군은 1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현장의 손과 발이 되어 줄 조사요원을 공개모집한다.2010 인구주택총조사는 매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규모의 통계조사로 11월 1일 0시를 조사시점으로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에 대해…
보은군 시설관리사업소는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근무할 체육지도자(안전요원)를 모집한다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한 사람으로 수영부문 3급 이상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및 수상인명구조원 또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로 18세 이상(1992.8.10 이전…
재단법인 천주교보혈선교수녀회(대표 장영숙)가 장애인 일자리 확대 마련을 위해 청원군 현도면 상삼리에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마련한다.사회적 취약계층인 중증지적장애인들에게 '돈가스'를 생산하기 위한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자립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재투자와 신규 업종개발을 통한 사…
속보=대학들의 취업률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조치를 내린데 대해 충북도내 대학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8월3일자 1면보도)공정거래위는 지난달 말 대학의 취업률에 대한 과장, 허위광고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의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충북도내 2개 대학 등 전국 17개 대학에…
2010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기사 제3회 실기시험 원서 접수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정희택)에 따르면 접수 종목은 건설기계기사, 건설기계산업기사 등 80개 종목으로 인터넷(www.q-net.or.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기사 시험은 오는 9월11 ~ 20일, 24…
청원군이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구주택 총조사를 위해 449명의 조사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된 인원은 전수조사원 243명, 표본조사원 71명, 예비조사원 33명, 총관리자 14명, 조사관리자 33명, 업무보조원 20명, 취약조사원 35명 등 449명이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활동하게 된다.만18세 이상…
청주시와 지난 2007년 2월에 콜센터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 한화손해보험이 최근 사무실 2층에 시설공간을 확장하고 자동차보험 상담사인 DP(Direct Planner)요원 30여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접수 자격은 고졸 이상으로 성별과 나이 제한은 없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5일…
[충북일보] 청주시가 버스운수업체들의 요구들을 시 자체 판단만으로는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본보를 통해 "버스업체들의 요구 중 일부에 대해서는 수용할 여지도 있고, 또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밑작업도 준비중이었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시의회나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버스업체들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반박자료도 제시했다. 버스업체들의 부채 증가 주요 원인이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초기 시의 무리한 노선 확충과 기사 채용 등의 요구때문이었다는 대목에 대해 시는 일부 업체들의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못을 박았다. 준공영제 시행 초기인 2021년에는 차량 증가가 없었을 뿐 더러 노선 개편으로 증차가 시행됐던 것은 2023년 12월이었다는 것이다. 또 1년 단위의 퇴직급여가 아닌 퇴직금은 운수업체의 부채로 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준공영제 시행협약서가 타 지자체와 비교해 운수업체에 제한사항이 많고 지원사항은 적다는 대목에 대해선 기존 시행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상세하게 협의한 결과 운수업체들과 시의 합의로 체결한 것일 뿐 오히려 타 지자체의 경우 개정 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 지 10년을 맞아 앞으로의 청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은 통합을 이뤄냈다. 2024년 7월 1일이 꼭 10년 째 되는 날이다. 그동안 청주는 빛나는 발전을 이뤄냈다. 통합 초기 청주시의 인구는 84만1천982명으로, 현재는 그보다 3만4천271명이 늘어난 87만6천253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청주시의 인구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셈이다. 재정규모 역시 크게 증가했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의 본예산은 각각 1조2천600억원, 5천700억원 정도로 두 기관을 합해 1조8천억원 언저리였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청주시의 본 예산은 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3조2천3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눈여겨 봐야할 대목은 고용률의 상승세다.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 이후 청주지역 고용률은 전국의 주요도시들의 평균을 월등히 웃돌게 됐다. 2014년 64%, 2019년 65.6%, 2023년 69.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청주시는 미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