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스안전공사,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향상 교류회

수소산업 관계자 170명 참석 규제혁신, 교류·협력 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24.06.04 14:32:49
  • 최종수정2024.06.04 14:32:54
[충북일보] 수소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수소산업진흥과 안전기술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4일 서울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함께 '1회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향상 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교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법에 따라 지정된 5개 수소전담기관 및 민간 수소기업 70개사 등 170여명이 참석해, 수소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 산업 전반에 걸친 수소안전 정책·제도, 현장 안전기술 등 총 16개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수소산업 규제혁신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과 '수소산업 5대 전담기관 교류·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박경국 사장은 "국내 유일의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서 정부·전담기관·수소 업계와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우리나라가 명실공히 세계 1등 수소산업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회는 5일까지 이어진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