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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포상금 수여

제천여중 최지은·제천동중 성유빈 등 입상자와 지도자 격려

  • 웹출고시간2024.06.06 13:02:23
  • 최종수정2024.06.06 13:02:23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 등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체육회가 지난 4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9종목, 94명이 출전한 제천시 선수단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제천시의 위상을 떨쳤다.

제천여중 최지은 선수가 롤러 EP1만m 은메달, 3천m 계주 은메달, E1만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제천동중 성유빈 선수는 역도 인상 67㎏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기계체조 단체종합에서 용두초, 동명초 체조부가 동메달, 의림여중 체조부가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제천중 하키부는 동메달을 획득해 단체종목에서는 유일하게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성국 회장은 "제천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 및 지도자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제천체육의 초석이자 뿌리인 엘리트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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