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소원면 김수현 이장, 한부모가정에 치킨 나눔 실천

  • 웹출고시간2024.07.11 15:44:50
  • 최종수정2024.07.11 15:44:50

대소원면 김수현(왼쪽 두번째) 이장이 한부모가정에 치킨을 전하기로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 중앙하이츠아파트 김수현 이장이 11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

평소 청소년, 특히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김 이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대해 "이번 치킨 나눔으로 가정에 잠시나마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를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한부모가정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 이장은 대소원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서충주에서 '우리동네 치킨 맛집 행복담닭'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대소원면을 위해 앞장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제천시 민선 8기 2주년 김창규 시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2조1천억원 투자 유치로 쇠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진 전반기였다"며 "남은 2년 동안은 투자 유치 3조원 목표를 넘어서 4조원 유치를 향해 직접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소회를 밝혔다. 또 그는 각종 체류형 스포츠 대회 유치, 연간 1천500만 명 관광객 유치, 고려인 유치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자신했다. '외교관 출신 제천시장'이란 타이틀을 쥔 김 시장으로부터 남은 2년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 8기 2년간 주요 시정 성과를 소개한다면 "제천시장에 취임하고 가슴 벅차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천시민을 위해 우리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덧 2주년을 맞았다. 가중되는 경제불황 속에서도 투자 유치, 관광진흥, 인구확보, 공공 기관 유치, 복지, 농업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하며 성원해 주신 시민분들과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우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2년간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고 인구감소를 저지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 유치와 관광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을 집중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