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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초복맞이 '복날 싹쓸이' 행사 개최

11~17일까지 각종 보양식 재료 할인
'생닭 전품목' 최대 50% 할인
'장어, 한우, 문어, 전복' 모두 반값, '수박 전품목' 5천원 할인

  • 웹출고시간2024.07.10 17:49:25
  • 최종수정2024.07.10 17:49:25
ⓒ 홈플러스
[충북일보]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생닭, 장어, 한우 등 각종 원기회복 상품 대상 '복날 싹쓸이' 행사를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행사 카드로 결제시 생닭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수박은 미니수박을 제외한 전품목을 각 5천 원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춘향愛인 남원 복숭아·하늘작 충주 복숭아(4~7입)'는 각 9천990원에,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500g)'은 1만1천99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할인도 함께한다. '바다장어·민물장어(500g·구이용소스 포함)'는 각각 1만7천900원·2만4천900원에, '호주청정우(전품목)'은 최대 40% 할인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과 '부채살 양념구이(600g)'는 모두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기력 보충에 탁월한 '완도 전복(중·특대)'과 '데친 문어(300g)'는 모두 반값에 판매하며,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홈플러스 온라인 제외)'는 12~14일까지 50% 할인한다.

삼계탕 재료로 빠질 수 없는 '삼계 재료(3종)'는 각 4천990원에, '삼계삼(3입)'은 3천990원에 판다. 특히, '삼계삼'은 '생닭(행사상품에 한함)'과 함께 구매 시 500원 할인된다.

보양식 만들기가 번거로운 이들을 위한 다양한 간편 조리 제품도 최적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백숙재료 담은 통오리(1.6㎏)'는 1만3천990원에, '백숙용재료담은 토종닭(1천50g·1인 2팩 한정)'은 8천990원에 판매한다.

밀키트 '오뚜기 옛날 삼계탕·CJ 비비고 삼계탕(900g·800g)'은 각 7천980원·9천990원에, '삼계탕(9종)'은 7천990원부터 담아갈 수 있다. 보양식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복분자주(7종)'도 2천790원부터 선보인다.

홈플러스 '당당치킨' 탄생 2주년 기념 할인 혜택도 있다. 11~17일까지 100%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치킨(5종·1인 1통 한정)'은 6천990원부터 판매한다. 다리와 날개 부위로 구성된 신제품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다리 4개·윙 6개·봉 6개)'는 9천990원에,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15~17일까지 멤버십 특가 9천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핵심상품을 업계 최저가에 내놓는 'AI 가격혁명' 행사도 11~2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500g)'는 4천990원, '창녕 본(本) 깐마늘(500g·1인 2봉 한정)'은 2천990원, '팔도진미 안동식 순살찜닭·강원도 춘천식 닭갈비(600g)'는 각 7천990원이다.

11일부터 2주간 '마이홈플러스 앱(App) 스탬프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치솟는 외식물가로 집에서 알뜰하게 보양식을 즐기는 홈보양족을 겨냥해 각종 연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며,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무더운 여름철을 부담 없이 기분 좋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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