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군보건소,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공모' 선정

  • 웹출고시간2024.07.30 13:38:06
  • 최종수정2024.07.30 13:38:06
[충북일보] 보은군보건소(소장 홍종란)는 보건복지부의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요실금의 치료비용을 지원해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공모했다.

군 보건소는 이번 공모에 뽑혀 사업비 5천만 원을 받는다.

이 사업비로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요실금과 관련한 의료비 본인부담금, 의료기기 이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 보건소는 노인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