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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연풍면, 경기도 안산시 사이동과 청소년문화 교류 행사

직거래 장터와 갯벌, 관광지 체험

  • 웹출고시간2024.08.05 13:19:02
  • 최종수정2024.08.05 13:19:02

괴산군 연풍면과 경기도 안산시 사이동이 5일 자매결연지간 문화체험 교류행사를 펼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과 5일 자매결연지 경기도 안산시 사이동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펼쳤다.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일에는 연풍면 학생 30여 명이 사이동을 방문해 갯벌 체험과 물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5일에는 사이동 학생들이 연풍면을 방문해 괴산 한지체험박물관 견학, 수옥정 관광지 등을 체험했다.

손영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지 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류 행사를 펼쳐 소충한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연풍면과 사이동은 지난 2008년 5월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직거래 장터와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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