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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제천시지부, 쌀소비 촉진 캠페인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부터 시작

  • 웹출고시간2024.08.05 13:24:09
  • 최종수정2024.08.05 13:24:09

NH농협 제천시지부 임직원들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으로 아침밥 먹기에 참여하고 있다.

ⓒ NH농협 제천시지부
[충북일보] NH농협 제천시지부가 5일 임직원 아침밥 먹기를 시작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국내에서 1인 연간 쌀 소비량은 1998년 99.2㎏에서 2023년 56.4㎏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생산량 또한 1998년 510만t에서 2023년 370만t으로 약 27%가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쌀 생산 농가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NH농협 제천시지부는 쌀 소비 확대와 아침밥 먹기 운동 붐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박시원 지부장은 "농협 임직원부터 쌀 소비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쌀 소비 확대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겠다"며 "어려움에 직면한 쌀 재배 농가를 위해 쌀 소비 확대와 아침밥 먹기 운동 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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